[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니테크노, 자이글, 에이치시티 등 3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유니테크노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차량용 플라스틱 사출 성형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553억900만원, 영업이익은 51억27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다.
자이글은 주방용 전기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019억2300만원, 순이익은 134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에이치시티는 무선통신(RF) 등의 분야에서 기술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41억7200만원, 순이익은 48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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