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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15일 안병한 변호사 초청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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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시 알아둬야 할 것’ 주제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는 15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207회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는 안병한 변호사(법무법인 한별)를 초청해 ‘의료사고 시 알아둬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안 변호사는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SBS긴급출동 SOS24 법률자문위원, MBC 불만제로, SBS 생방송 출발모닝와이드, KBS 생생정보통 자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공정거래 위원회 규제개혁심의회 위원,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구는 가수 신해철씨 사례와 같이 주변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의료소송 관련 법률 지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구아카데미는 혹서기인 내달 휴강한다. 오는 9월 하반기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권청년과 평생교육계(062-608-2321)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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