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상수, 佛 마르세유영화제서 포착…‘김민희와 불륜설’ 입 열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홍상수, 佛 마르세유영화제서 포착…‘김민희와 불륜설’ 입 열까 홍상수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영화제에서 포착됐다.

14일 일간스포츠는 홍 감독이 전날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FID Marseille 2016)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홍 감독과 인연이 깊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와 직접적으로 연락이 닿는 상황은 아니지만 참석 소식은 접했다"며 "그 외의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김민희의 동반 참석 역시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홍 감독이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이유는 자신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에 홍 감독의 회고전(HONG SANG-SOO RETROSPECTIVE)을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홍상수 감독 회고전' 파트를 따로 분리해 설명할 정도로 홍상수 감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한 바 있다.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과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를 비롯해 20여년간 제작한 영화 17편이 상영된다.


이에 홍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영화제 측의 설명에 따르면 홍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도 예정돼 있어 그가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