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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친해지기, ‘광주시민과 함께 보는 중국 영화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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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친해지기, ‘광주시민과 함께 보는 중국 영화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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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매주 화 오후 다목적홀서 무료 상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운영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는 7월, 8월 중 매주 화요일 오후 지원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 거주 중국인과 중국에 관심이 많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국 영화 무료 상영회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7월 12일 오후 1시 30분 첫 행사를 갖고 장예모 감독, 공리, 진도명 주연의 문화대혁명시기 매월 5일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 ‘5일의 마중’을 상영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이지민 씨는 “중국 영화 관람을 통해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중국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고, 또 보러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홈페이지(gwangjucf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2-380-8585)로 문의하면 된다. 7월 19일에는 ‘업 인 더 윈드’, 7월 26일에는 ‘울프토템’이 상영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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