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스코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5.41%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CLSA증권, CS증권, 도이치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포스코의 주가는 중국 철강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감산 이슈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철강 유통가격은 7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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