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관련 "정부의 추경안 편성이 완료되기 전인 이번주 금요일 오전 7시30분에 당정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추경안이 다음주 중 편성 완료되고 7월 안에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 구조조정, 실업대책, 청년일자리, 지방재정 보강, 일자리 지원 등을 다룰 추경인 만큼, 현장의 민심을 담아 사전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당에서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그리고 예결위 등 관련 상임위 간사와 정책위 산하 특위 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언석 기재부 2차관과 실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