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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팩,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 371대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전자부품 전문기업 옵토팩이 오는 20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371.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일 대표주관회사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옵토팩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1533억원의 자금이 몰려 최종 청약 경쟁률 371.21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밴드(5000~5900원) 상단인 5900원이다.


코넥스 상장사인 옵토팩은 카메라 모듈의 핵심 소재인 이미지 센서를 개발·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미지 센서용 CSP(Chip Scale Packag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소니, SK하이닉스, 지스마트 글로벌 등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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