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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우자 귀신아' 페이스북에 올라온 현지! 오늘 11시에 저도 함께 본방사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딘가를 조용히 쳐다보고 있다. 극중 역할이 고등학생 귀신이어서 그녀의 모습이 더욱 오싹해 보인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첫 방송 시청률 4%대로 순탄하게 시작해 앞으로도 고공행진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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