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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65명이 지난 8~9일 북촌 정독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담벼락에 타일벽화를 조성하는 한편 회사 특징을 살려 오래된 담벼락을 보수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도서관 주변을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도서관 입구 옆에 책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외국인을 위한 북촌 관광안내지도를 회사 사옥 옆에 설치하는 미관개선사업도 진행키로 했다. 회사는 2010년 종로구 가회동과 1사1동 협약을 맺은 후 벽화그리기ㆍ배식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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