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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류효영 열애설 사실무근…"얼굴만 익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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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류효영 열애설 사실무근…"얼굴만 익혔을 뿐" 김기범 류효영 열애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왼), 스포츠투데이 DB(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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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김기범과 류효영은 함께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출연하면서 얼굴을 익혔을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같은 회사에 소속된 동료”라며 “공항에서 찍힌 사진 역시 제주도 일정 때문에 공항에서 이동 중 포착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기범과 류효영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기범과 류효영은 중국에서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김기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고 쓰인 글귀를 올리면서 '사랑에는 갑과 읍을 존재한다'며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결국 을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사랑의 어칙이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으로부터 연애중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들게 했다.


한편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한 김기범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다가 2009년부터 연기에 전념했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류효영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류효영은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0년 남녀공학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파이브돌스를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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