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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SBI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상품 '사이다'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실적 900억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사이다 30만병을 무료 배포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금리대출 상품 '사이다'의 핵심 고객층인 20대에서 40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30만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프로모션에 이어 사이다 배포 외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물을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첫 이벤트는 지난 8일 삼성역과 양재역 인근에서 진행됐다. 특수 제작한 차량에서 자체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2만병을 무료로 배포했다. SBI저축은행은 내달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사무실 밀집지역, 지하철역 등을 선정해 게릴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 용산, 상암, 판교, 인천 등의 지역에서 출·퇴근시간 및 점심시간에 직장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이다 음료수를 무료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다'의 릴레이 프로모션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saidabanki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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