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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는 3월부터 15주간 운영한 취미아카데미 상반기 프로그램을 종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탈공예, 닥종이, 로봇과학, 우쿨렐레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기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온 우쿨렐레는 하반기에 기본반과 심화반을 개설하고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40명이 참여해 창의력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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