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11일 투자자교육 컨텐츠에 대한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날부터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교협의 페이스북 오픈으로 교육 수요자들은 기존의 홈페이지(www.kcie.or.kr), 모바일 앱(자산관리의 달인)에 이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투자자교육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투교협 페이스북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www.facebook.com/kcie.edu)’로 등록돼 있으며, ▲투자에 대한 이해(투자 is 뭔들) ▲경제뉴스(경제뉴스 읽어주는 남자) ▲금융역사 그 비하인드 스토리 ▲성공한 글로벌 투자자들 이야기(투자 어벤져스) 등 쉽고, 유익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 각종 청소년 및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일정 안내도 제공한다.
투교협은 페이스북 오픈 기념으로 2차에 걸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페이스북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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