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주식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주말 정례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말 정례강좌는 투교협이 매월 첫째, 넷째주 토요일에'자산관리 및 금융투자 실전 Know-How'를 테마로 실시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NH투자증권 오태동 부장이 브렉시트 이후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한국 역시 예외일 수 없는 상황에서 하반기 금융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투자자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다음달 8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 에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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