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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마철 시작되니 판매량 '급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판매량 전주 比 329% 늘어

"제습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마철 시작되니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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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제습기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제습기 판매량(대수)이 전주(6월22일~30일) 보다 32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른장마로 인해 시장이 위축됐던 작년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교하면 288% 뛴 수치다.


특히 상대적으로 비가 많이 온 남부 지역(경남, 경북)의 매장들의 실적이 좋았다. 이들 지역의 7월1일부터 9일까지 판매량은 전체 판매대수의 46%를 차지했으며, 수도권 지역 매장보다 제습기 판매가 5.4배 더 많았다. 이는 지역의 날씨상황에 따라서도 판매량이 크게 바뀌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이달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더블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며,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비용을 많이 지출하게 되는 혼수 및 이사 관련 구매 고객이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부분 무이자 결제 혜택을 마련했으며, 12개월 할부 결제 시 3%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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