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가능 건조 장미 사용…풍부한 장미향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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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망고식스가 무알콜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망고식스는 로제모히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제모히토는 모히토에 실제 장미 꽃송이를 띄워 눈, 코, 입을 순차적으로 즐겁게 하는 무알콜 칵테일이다. 분홍빛 음료 위에 떠있는 꽃송이를 보면서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은은한 장미향으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마시면서 청량감도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꽃송이는 식용 가능한 건조 장미로 저을수록 향이 풍부해지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5900원(32온스).
망고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름다운 빛깔과 진한 장미향을 맡으며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칵테일”이라며 “여름 밤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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