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승연, 프로포폴 사건 심경고백 “딸이 왜 욕 먹냐고 묻는다면…”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승연, 프로포폴 사건 심경고백 “딸이 왜 욕 먹냐고 묻는다면…” 사진=TV조선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3년 전 프로포폴 투약 사건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승연이 출연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살면서 언제가 가장 힘들었나?"는 질문에 "최근 있었던 사건이 제일 힘들었다. 내 인생의 고비였다"며 프로포폴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힘들었지만 심적으로 얻은 것도 많았다. 가족이 있어 굳건히 버틸 수 있었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이승연은 "먼 훗날 딸이 자신에게 왜 사람들에게 욕을 먹냐고 묻는다면 많이 슬플 것 같다"며 "대중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그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