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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연예계 FA 시장에 나왔다.
이승연의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이승연과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승연은 8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양측은 서로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이별을 택하기로 했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을 비롯해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마지막 연인’, ‘호텔’, ‘거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이승연은 현재 지난 20일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승연의 위드 유’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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