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결국 '소년 24' 유닛 전원 탈락이 실현되고 말았다.
9일 Mnet '소년24' 1차 유닛전에서 유닛 퍼플이 전원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유닛 퍼플은 걸그룹 '씨스타19'의 곡 '있다 없으니까'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장식했지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9일 치러진 1차 유닛전은 '믹스 앤 매치' 미션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유닛이 전원 탈락하게 되는 미션이었다.
유닛 그린은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유닛 옐로우는 블락비의 'HER', 유닛 스카이는 위너의 '센치해', 유닛 화이트는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유닛 레드는 GDX태양의 '굿 보이'(Good Boy)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한편 관객투표 100%로 진행됐던 1차 유닛전과 달리 2차 유닛전은 성장폭을 판단하는 마스터의 의견이 포함된다. 역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유닛은 전체 탈락을 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