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미림의 융단폭격 "8언더파 봤어?"(1보)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71번째 US여자오픈 첫날부터 '불꽃타', 이민지와 커 3타 차 공동 2위

이미림의 융단폭격 "8언더파 봤어?"(1보) 이미림이 US여자오픈 첫날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샌마틴(美 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속보[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퍼펙트플레이'.


이미림(26ㆍNH투자증권)의 첫 메이저 우승 진군이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 코르데바예골프장(파72ㆍ675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71번째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3타 차 선두(8언더파 64타)를 달리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이민지(호주)와 크리스티 커(미국)가 공동 2위(5언더파 67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무려 10개의 버디(보기 2개)를 쓸어 담았다. 첫 홀인 10번홀(파4) 보기로 출발은 불안했지만 11~12번홀의 연속버디로 곧바로 만회한 뒤 16, 18번홀의 '징검다리 버디'를 보태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번홀(파4) 버디와 2번홀(파4) 보기를 맞바꾼 뒤 3~4번홀과 6~7번홀, 9번홀 등 막판 7개 홀에서 무려 5개의 버디를 솎아냈다. 그린을 딱 한 차례만 놓친 '송곳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