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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는 7일 남미를 대표하는 와인 ‘코노 수르’를 론칭했다. 가격은 코노 수르 싱글 빈야드 3종 각 3만9800원(750ml), 코노 수르 비씨클레타 병당 1만4500원(750ml)이다.
‘숫자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코노 수르 싱글 빈야드 시리즈는 가장 뛰어난 포도밭을 선별해 만드는 와인으로, 병 라벨에 포도밭의 번호, 이름, 위치를 기재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와인의 개성을 나타낸다.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 일명 ‘자전거 와인’으로 알려진 비씨클레타는 포도를 보호하고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포도밭을 누비는 직원들에 대한 헌사로 라벨에 자전거 그림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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