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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서울 용산경찰서와 함께 직·가맹점의 배달직원(라이더)들을 초청해 교통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산경찰서 교통과로부터 안전한 도로 주행 및 사고예방 등과 관련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다. 라이더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사고발생시 대처요령과 사례 중심의 동영상 교육도 병행했다. 롯데리아는 매년 2회에 걸쳐 라이더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일부터는 배달 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장별 배달 시간 입력 시스템을 중단, 롯데리아 직원들의 안전 중시 문화를 보다 공고히 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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