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차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 영향으로 4%이상 하락 중이다.
6일 오후 1시15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44% 내린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 1~3위에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UBS 증권을 통해 30만주에 가까운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2.75% 내린 24만8000원에, 기아차는 2.70% 하락한 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 역시 외국인 팔자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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