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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초록우산어린이재단,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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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복지 환경 개선 위해 다양한 제품 매 격월 후원

대상FNF-초록우산어린이재단,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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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국내 아동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대상FNF 종가집은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로 대상FNF 종가집은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국내 소외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 격 월 100kg 상당의 포장김치를 비롯해 종가집 떡볶이, 우동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한다.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해에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년 연속 아동 복지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앞으로도 국내 아동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김도윤 대상FNF 상무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난해 후원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통감했다” 며 “종가집은 지금처럼 국내 아동들의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 후원 등 혜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FNF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규모 김장축제인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을 2008년부터 운영해 총 소외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김치 인식 변화를 위한 초등학생 대상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상의 사랑나눔 바자회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제품 기부를 통한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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