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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택지개발 예정지 13개소 분석 안내 책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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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택지개발 예정지 13개소 분석 안내 책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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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해안지역 인근 13개소를 대상으로 ‘진도군 택지개발 예정지’ 분석 책자를 제작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개발 유형에 따라 공단배후택지유형 4개소, 전원마을유형 9개소로 분류해 진도군에 택지개발을 희망하는 기업과 민간투자자에게 안내서를 배부한다.


군은 2월부터 4월까지 군내면 녹진리를 포함한 13개소 대상지의 현장조사와 토지분석을 마친 후 책자 제작을 완료했다.

공단배후 택지유형으로 분류된 군내면 일대 4개소는 총 면적 590,000㎡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직원들을 유치할 목적으로 조사됐다.


또 전원마을 유형으로 분류된 지산면, 임회면 등 9개소는 총 면적 1,050,000㎡으로 임해형 전원마을 및 레저·문화·복지시설 등으로 개발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도군 지역개발과 관계자는 “진도군 택지개발 예정지 책자 제작·배부로 진도군에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를 제공해 원활한 투자유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도군 인구 늘리기와 경제효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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