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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 홍보 웹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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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의료관광특구인 ‘강서 미라클메디(Miracle-medi)특구’를 홍보하기 위해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서구, ‘미라클메디특구’ 홍보 웹툰 공모전 개최 노현송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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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미라클메디특구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신하고, 건전한 내용이면 된다.

공모 자격은 구정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며, 개인, 단체, 지역 등 제한이 없다.

작품 규격은 15컷 이상 20컷 이하의 완결본 1편으로, 해상도 300dpi 이상, 가로최대 690픽셀, 10MB 이하의 JPG 파일이여야 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1명, 15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으로 구분해 선정한다.


응모방법은 신청서와 작품을 의료관광특구지원팀 담당자에게 이메일(skm3502@gangseo.seoul.kr)로 보내면 되고, 수상자는 9월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반환하지 않고, 시상 후 작품완성도를 위해 구에서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구는 수상작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해 자매결연 도시 등을 통해 해외에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작품은 ▲일반적으로 공지되었거나 사용 또는 이용되고 있는 것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을 취득하였거나 기존의 제도에 의해 이미 채택되었거나 그 기본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내용이 법령의 제정ㆍ개정 또는 폐지를 요구하는 것이거나 주의환기?진정?비판?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웹툰은 스마트시대에 효과적인 광고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웹툰 공모를 통해 미라클메디특구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쉽게 알 수 있는 흥미로운 홍보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강서구 보건소(☎ 02-2600-599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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