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양기대";$txt="양기대 광명시장이 미국 오스틴시 시장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60705161827202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은 5일 자매도시인 미국 오스틴시 스티브 아들러 시장 내외를 포함한 방문단 10명의 방문을 받고 상호 교류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기대 시장은 "자매결연 15년의 역사가 의심되지 않을 만큼 축제ㆍ문화ㆍ여성ㆍ보육ㆍ교육분야에서 꾸준한 상호교류로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랜 친구로서 교류를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방문단은 오스틴 아시안 상공회의소회장(폴 김)의 주선으로 오스틴시의 아시아 자매도시와 경제협력 등을 추진하기에 앞서 광명시를 첫 방문했다. 방문단은 광명동굴과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전을 차례로 둘러보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생선설비 등을 견학했다.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전자 방문과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면담을 가진 뒤 오는 9일 중국 상하이, 싱가폴, 대만으로 떠난다.
광명시는 오스틴시와 2001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상호 교류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스틴 한국학교 개교 기념으로 23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한글 이름이 새겨진 도장과 인주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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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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