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인증샷 올리고 스코틀랜드 투어 떠나자

소비자 대상 SNS 활용 참여 유도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인 ‘글렌피딕 스코틀랜드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최초로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 브랜드에 담긴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글렌피딕의 인지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글렌피딕 제품과 함께 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해시태그 ‘#글렌피딕’, ‘#싱글몰트’, ‘#위스키’, ‘#도전’ 4가지를 삽입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사진에 글렌피딕 제품이 명확히 노출돼야 하며 도전정신이 잘 표현된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당첨자는 글렌피딕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창의성과 화제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글렌피딕은 전 세계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를 통해 2010년부터 김하영, 국동완, 옥정호, 한원석, 한석현, 박민준 작가 등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온 바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등(3명)에게는 글렌피딕 증류소가 위치한 스코틀랜드 투어 기회가 제공되며 2등(10명)에게는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만든 사슴 뿔 목걸이를, 3등(20명)에게는 글렌피딕 전용잔인 글렌캐런 글라스(2본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