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대한유화가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77%) 오른 2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5% 늘어 9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것이며 2017년 대규모 설비 증설로 가동률 상승 과정에서 계단식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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