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주립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7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 교류 음악제의 일환으로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연주자와 우크라이나 주립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러시아 오페라 서곡 등 서유럽을 대표하는 우수한 클래식 공연으로 유럽 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다.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우크라이나 서쪽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국경선에 위치한 체르니시 시립교향으로 1952년에 창단된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며, 유서 깊은 우크라이나 음악원 출신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유럽에 중심 기반을 마련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럽 정상의 악단이다.
초청공연에는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러시안 왈츠, 비발디 사계중 ‘여름’, ‘오페라 유령 서곡’등 러시아 민속적 음악과 정상급 연주자가 선사하는 첼로, 플루, 트렘펫 협연을 들어 볼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다.
군 관계자는 “서유럽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상급 연주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한 여름 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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