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금융정보업체 마킷이 공동집계해 1일 발표한 차이신 중국 제조업 6월 PMI는 48.6을 기록했다.
6월 PMI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PMI가 5월과 동일한 49.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3월 49.7을 기록한 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16개월 연속 기준점 50을 밑돌았다. 50 이하는 제조업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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