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의 입장권 예매가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6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15일) 입장권 선 예매가 진행된다. 다음 날인 7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는 2매 이상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구매한 인원에 한해 16일에 열리는 올스타전 본 경기 입장권 우선 예매를 실시한다. 8일 오후 2시부터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및 올스타전 입장권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경기 당일 입장권 현장 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실시한다.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퓨처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퍼펙트피처) 입장권은 다이아몬드클럽 1만원, 특별석 7000원, 일반석 4000원이며, 스카이박스는 판매하지 않는다. 16일 KBO 올스타전의 가격은 넥센 히어로즈 주말 경기 입장권 판매가와 동일하게 책정되었다.(*골드 내야지정석 예외)
덕아웃은 나눔 올스타(NC, 넥센, 한화, KIA, LG)가 1루 덕아웃(선공),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kt)가 3루 덕아웃(후공)을 사용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열릴 퓨처스 올스타전은 남부 올스타(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가 1루 덕아웃(후공), 북부 올스타(경찰, 고양, 두산, 화성, SK, LG)가 3루 덕아웃(선공)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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