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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알콩달콩…'운빨' 황정음-류준열 닭살 애정행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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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알콩달콩…'운빨' 황정음-류준열 닭살 애정행각 '다시보기' 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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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과 류준열이 연애를 시작해 극도의 애정행각을 벌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에서 심보늬(황정음 분)가 자신의 동생 심보라(김지민 분)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해 온 제수호(류준열 분)를 받아들이며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제팩토리 직원들 앞에서 연인이 아닌 척 몰래 애정행각을 벌였지만 모두 다 알고 있는 우스운 상황이 전개됐다.

제수호는 사무실에서도 심보늬가 계속 보고싶었다. 심보늬가 잠시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오자 와락 안으며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라고 속삭였다.


황정음은 류준열에게 "앞으로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거예요"라고 다독이자, 류준열은 "뽀뽀해주면"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황정음은 류준열에게 입을 맞췄다.


또 그는 13,000건의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 멋진 '파란색' 셔츠를 입고 최고의 장소를 찾아 심보늬를 데려가 데이트를 즐겼다. 제수호는 "대표님이라고 부르지말고…오빠, 그래 오빠라는 게 있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심보늬가 "그래 수호야"라며 계속 장난을 치며 서로 좋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방송 말미에 제수호는 해외 출장을 떠났고 제수호와 심보늬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한국에 돌아오는 날만 기다렸다. 그러다 심보늬는 새벽에 제수호의 전화를 받았고 제수호가 갑자기 "문 열어요"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심보늬가 현관문을 열자 제수호가 서 있는 로맨스도 펼쳐졌다.


한편, '운빨로맨스' 1회 때 제수호에게 앙심을 품었던 직원 박성광이 출연해 이들의 연애 전선에 위기가 감지 됐다. 앞으로 순탄하게 연애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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