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춘희 송파구청장,정례조례로 민선6기 취임 2년 시작

시계아이콘01분 5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책 읽는 송파, 청소년이 행복한 송파, 관광송파, 안전송파 등 4대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일 오전 직원들과 정례조례로 차분하고 내실있는 민선 2주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평소에도 '똑순이 행정살림꾼'으로 소문난 박구청장은 화려한 기념행사보다는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이야기했다.

또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던 직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도 잊지 않았다.


박 구청장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도시의 모습을 고루 갖춘 송파구를 위해 다음의 4대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송파의 정체성을 담아내며 많은 주민들에게 칭찬받고 있는 ‘책 읽는 송파’사업이 있다. 2012년부터 주민들이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조성, 다양한 ‘생활 속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책 읽는 도시,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금은 기존 책 읽기 사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의 교육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속가능한 책 읽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책 전문 공립박물관인 ‘송파책박물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책의 내용적 가치에 주목, 인간에게 주는 가치를 조명해 자연스럽게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송파책박물관’은 책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정례조례로 민선6기 취임 2년 시작 박춘희 송파구청장
AD


박 구청장이 관심과 애정을 쏟는 또 하나의 분야가 바로 ‘청소년 문제’로 지난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과도 신설했다. 청소년들이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 하나씩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2018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들의 학업과 여가에 균형을 맞추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 출발을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서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발굴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2012년 ‘강남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송파의 자랑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들렀다 가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세심한 검토와 다양한 계획을 내놓고 있다.


123층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에 집중되는 외래 관광객을 송파구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석촌호수-석촌동고분간 관광명소거리조성사업’과 ‘방이맛골 관광명소거리 조성사업’을 시행이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한성백제왕도길'과 같은 테마별 도보관광코스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굴뚝 없는 공장’이라 불리는 관광사업을 통해 이제 송파는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송파’를 꿈꾸고 있다.


마지막으로 ‘365일 마음편한 안전 송파’을 꼽을 수 있다. 송파구는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7개 분야 중 4개 분야(교통사고·안전사고·자살·감염병) 1등급을 받아 '전국 자치구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런 성과는 그 동안 ‘구민의 안전’을 최고의 구정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행정력을 펼친 결과로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 중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준비중인 ‘교통안전체험관’이 있다. 그동안 어린이 위주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던 안전체험장을 증축하기로 한 것으로 항공·선박·철도 등 대형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교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전액 시비로 건립된다.


대형 교통사고와 재난사고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요즘 사고를 대비해 실시하는 충분한 사전 모의교육은 위험으로부터 주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체계가 될 것이다. 대형 교통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교통수단별 특화된 안전체험관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정례조례를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유엔 공공행정대상 수상한 것과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3개 부문 석권 등 국제기관들이 우리구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96.6%의 주민들이 송파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주신 것이 가장 의미있는 성과가 아니겠냐”며 “구슬땀과 지혜를 모아 '함께 한 2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함께 할 2년‘의 비전을 함께 그려가자“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뉴스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적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