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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과즙탄산음료

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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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30일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리얼 청포도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상쾌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최근 새콤달콤한 맛에 싱그러움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연둣빛 과일로 주목 받는 청포도 과즙이 10%나 들어있는 과즙탄산음료로 청포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선보인 사과, 오렌지, 망고 등 다양한 과일맛과 함께 점점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선보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청포도의 새콤달콤한 맛을 앞세워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구며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는 기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싱그러운 청포도 이미지를 담아 제품 특징을 강조하며 주 소비층인 10~20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즙이 톡톡 쏘는 진한 과즙탄산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로 올 여름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라며,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의 다양한 과일맛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며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출시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15년 연속 100% 주스 세계 1위(2000~2014년, 유로모니터 기준)의 글로벌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의 노하우로 만든 과즙탄산음료로, 사과, 자몽, 망고, 포도, 복숭아, 오렌지, 청포도 등 7가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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