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6월 29일 지역 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을 개선해주는 광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의 9호점과 15호점으로 인연을 맺은 포도나무지역아동센터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20여명을 기아챔피언스필드로 초청해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여덟 번의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 활동이 어려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야구 경기 관람, 도자기 만들기 체험, 아시아문화전당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임숙경 팀장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후원 사업은 물론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으로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