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 시민을 위한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하반기 회사채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최근 국내 조선업 등의 기업구조조정 이슈로 일반인의 회사채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투자자가 회사채의 손익구조와 위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회사채의 이해 및 리스크분석, 기업구조조정제도, 주식관련 사채(CB, BW, EB 등), 투자사례 분석 등이다.
강의는 7월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사는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KSD홀)이며 신분증 지참 시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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