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테일러메이드가 스파이더 리미티드(Spider Limited) 퍼터를 선보였다.
바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사용하는 '황제의 퍼터'다. 호주의 붉은 등거미가 디자인의 출발점이라는 게 재미있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무게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배치했다는 게 핵심이다. 높은 관성모멘트(MOI)가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보장한다.
헤드는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다. PU폼이 불필요한 진동을 완화시켜 부드러운 타구감과 경쾌한 타구음을 선물한다. 페이스의 '밀드 퓨어 롤' 인서트는 직진성을 향상시킨다. 레드(35만원ㆍ사진)와 투어 레드(40만원) 등 2가지 버전이다. 7월부터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