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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가수 성시경과 직접 요리한 음식을 손님에게 내보낸다. 물론 손님들은 두 사람이 직접 요리한 사실을 모른 채 식사하게 된다.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의 진행자인 성시경과 신동엽이 일일식당을 오픈한다. 타이틀은 '몰래 연 식당'이다.
28일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엽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늘의 실시간 현장 포착. 여러분들을 위해 '몰래 연 식당'을 준비 중인 동엽씨. 직접 장 보는 모습에 요리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오늘 오후 4시 상수역 근처 식당에서 동엽씨를 만나보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동엽이 직접 카트를 밀고 다니며 장을 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요리하는 과정과 손님들의 이야기는 7월 18일과 7월 21일에 볼 수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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