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스턴건' 김동현(34·부산 팀매드)의 복귀전이 결정됐다.
김동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8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02'에서 웰터급의 닐 매그니(28·미국)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김동현의 복귀전은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도미닉 워터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이후 10개월 만이다. 앞서 27일 브라질 유력 스포츠 매체인 글로보는 김동현이 닐 매그니와의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UFC 202’ 대회에는 김동현 외에도 임현규(31·코리안 탑팀) 역시 웰터급에서 술탄 알리예프(32·러시아)와 맞붙는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