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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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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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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생동감 있는 토론식 좌담회로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관내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벼, 고추, 감자, 배추 등 친환경 농작물 생산기술에 대해 중·후반기 중점관리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91개 마을, 2,5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민상담소장들이 마을회관, 우산각 등 농업인들이 편하게 모일 수 있는 곳에서 생동감 있는 토론식 좌담회로 진행된다.

문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영농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재배상황 등을 보면서 질의응답을 통해 당면 영농문제를 해결책을 찾아가며,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지도사와의 소통을 통한 맞춤교육이 실시되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축산업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요롭고 활기찬 농업·농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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