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전 가구 순위내 청약마감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조감도 ( 제공 : 중흥건설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에 공급하는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가 평균 1.7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순위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지난 23~24일 148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청약에서 총 2636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77대 1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타입에서 나왔다. 2순위 당해지역에서 6.84대 1의 최고 경쟁률로 마감했다.

중흥토건이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총 152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 진영2지구는 14번 국도와 25번 국도 등을 통해 경남 창원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동창원IC와 인접해 있어 김해와 부산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진영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부선 밀양역과 경전선 진영역을 통해 KTX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