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재덕";$txt="서재덕 /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size="550,357,0";$no="20160617173509922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재덕(26)이 분투했지만 아쉽게 졌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월드리그 5연패 부진에 빠졌다.
대표팀은 26일 캐나다 새스커툰 서스크텔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제2그룹 다섯 번째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세트스코어 0-3(23-25, 26-28, 23-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서재덕이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분위기를 바꿔 보려 했지만 뒷심에서 밀렸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월드리그 5연패에 빠졌다.
1세트 초반부터 공격이 안 풀렸다. 포르투갈의 블로킹 벽을 넘지 못해 어렵게 풀렸다. 서재덕과 정지석이 분발하면서 추격에 나섰지만 범실로 동력을 잃었다.
1세트를 2점차 패배로 마무리하고 2세트도 포르투갈의 분위기였다. 2세트도 17-17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승부처에서 득점을 내주면서 세트스코어 0-2가 됐다.
한국은 3세트에 최홍석까지 득점 사냥에 가세하면서 분발했지만 서브에이스 등을 내주면서 리시브가 흔들려 3세트도 내주고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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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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