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현실화 우려에 코스닥지수가 6% 넘게 급락하며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4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2.64포인트(-6.28%) 하락한 636.88을 기록 중이다.
주체별로는 개인의 매도세가 강하다. 개인이 7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577억원, 14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부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CJ E&M이 5% 넘게 하락하고 있고 카카오(-3.43%), 메디톡스(-3.29%), 동서(-2.87%) 등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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