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시는 25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야시장 행사를 연다. 전국 플리마켓의 인기셀러 30여곳과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 음악공연이 예정됐으며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문화공연시설을 갖춰 새로 선보일 노들섬을 알리기 위한 시범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행사운영자인 밴드오브노들 운영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