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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인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승용과 레저용 차량이 모두 출전한다. 지난달 열린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 참가했다.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되며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등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여름철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개인 수영복을 지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peedrac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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