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역 내 '최초' 희소성 강조 오송 밸류호텔 세종시티 독점 상가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지역 내 '최초' 희소성 강조 오송 밸류호텔 세종시티 독점 상가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
AD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25%로 내려가는 등 갈 곳 잃은 시중자산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역 내 최초, 최고 타이틀을 차지한 신규 상가의 공급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내 최초, 최고 타이틀을 차지한 상가의 경우 배후 주거세대를 모두 고정적인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다. 또, 최초라는 상징적 타이틀을 선점해 향후 진행될 사업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희소성이 높아 향후 상권 활성화와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상가시장에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그러나 상가는 종류도 다양하고 지역별 수익률 편차가 특히 크기 때문에 고정적인 수요와 주변 배후수요를 모두 갖춘 독점 상가는 실패할 확률이 적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 오송산업단지 내 대형 기업체의 입주 증가 등 잇따른 호재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호텔상가가 있어 화제다. 세종시 10분대 거리, 오송역세권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 상가의 희소가치로 고정고객을 독점할 수 있는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바로 그 주인공.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들어서는 청주 오송 지역은 배후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 중 하나로 인근에 CJ제일제당, LG생명과학 등 국내 대기업들과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 제약회사와 의약품-의료기기, R&D 및 벤처형 기업 등 약 60여개의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개 국책기관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각종 연구시설 및 주거 7500세대를 수용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오송역세권이 수혜 지역으로 떠올랐다. 세종시와 10분대 거리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최근 신규 분양하는 ‘오송밸류호텔 상가’에 계약 문의를 위한 투자자들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 곳 일대는 산업벨트 세종청사의 비즈니스 수요 및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 등의 숙박수요가 많은 데 반해, 세종시까지 인근지역에 숙박시설이 전무한 상태. 따라서 세종 오송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밸류호텔 세종시티 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가 가치가 높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또한 교통의 요지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세종시로 가는 관문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체 임직원 등의 출장 수요가 연중 끊이지 않아 국내투자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상가 설계는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3면이 인도와 맞닿아 있고 1,2,3층 에스컬레이터 운행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호텔식 내부 인테리어와 4.5m 층고를 통해 개방감 및 쾌적성을 높였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신한종합건설이 책임준공이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하고 있다.


한편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세계적인 호텔 프랜차이즈 및 개발 그룹 밴티지그룹의 브랜드다. 밸류호텔그룹은 전 세계 1,350여개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세계8위의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 홍보관은 오송생명단지앞 대로변 오송생명3로65 건축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7년 3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