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힐스테이트 동탄' 1순위 평균경쟁률 42.7대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힐스테이트 동탄' 1순위 평균경쟁률 42.7대1 힐스테이트 동탄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이 1순위에서 평균 42.7대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청약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의 1순위 청약결과 총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몰리면서 평균 4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61㎡의 경우 101가구 모집에 9174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최고 90.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의 경우 719가구 모집에 3만1419명이 청약을 신청해 43.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청약 열기는 전일 실시된 특별공급에서 어느정도 예상됐다.


실제 지난 21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485가구 모집에 795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당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청약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인원이 줄을 이었고, 1순위 청약 신청 문의를 위해 방문한 사람들까지 겹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로 전용면적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35만원 선이며, 1차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는 29일에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