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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무궁화와의 2016 FA컵 16강전에서 2-1로 이겼다. 경기 후 중국 장쑤 쑤닝의 감독을 맡게 된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고별식을 갖고 서포터즈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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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22 21:5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무궁화와의 2016 FA컵 16강전에서 2-1로 이겼다. 경기 후 중국 장쑤 쑤닝의 감독을 맡게 된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고별식을 갖고 서포터즈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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