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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전 장관, 제43대 회계사회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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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전 장관, 제43대 회계사회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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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오후 2시 그랑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선출부회장·감사에 대한 직접선거를 실시한 결과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제4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장영철 회계사(삼덕회계법인), 감사에는 나철호 회계사(재정회계법인) 등이 당선됐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오전 그랑서울 테라스홀에서는 '회계신인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심층적 인식조사와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으며 정기총회에서는 FY2016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국회에서 강길부, 홍일표, 김관영, 엄용수, 박찬대, 채이배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이현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봉래 국세청 차장, 박희춘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장,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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